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문단 편집) == 인기 == 엄청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팬은 '''279만 명'''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889만 명), [[한신 타이거즈]](608만 명), [[히로시마 도요 카프]](292만 명)[* 이쪽은 팬 수가 연고지인 도시는 물론이고 현의 인구를 뛰어넘는다! [[히로시마시]]의 인구는 약 120만 명, [[히로시마현]]의 인구는 약 282만 명이다.], [[주니치 드래곤즈]](288만 명)에 이어 5번째로 팬이 많은 구단이다. 1~4위 구단들이 센트럴리그 소속 구단이라는 것을 보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퍼시픽 리그]] 구단 중 1위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2014년 일본시리즈]] 우승을 한 후에 열린 시내 카 퍼레이드에서 무려 35만 명의 시민이 우승 퍼레이드를 지켜보기 위해 시내로 나왔다는 것도 이러한 인기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http://www.softbankhawks.co.jp/news/detail/11528.html|기사]], [[https://www.youtube.com/watch?v=6BQ0PyBa31M|카 퍼레이드 영상]] 연고지 [[후쿠오카시]]의 인구수인 150만 명을 크게 초과하는 팬 수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팬덤이 [[후쿠오카현]] 전역에 걸쳐 있기 때문이다. 후쿠오카현은 [[일본 수도권]], [[케이한신]], [[나고야]] 다음으로 큰 경제권을 가진 후쿠오카-키타큐슈 도시권을 가지고 있으며, 인구수 5백만이 넘는 꽤 큰 현이다. 그리고 중심 도시가 하나만 있는 다른 현과는 달리 후쿠오카는 후쿠오카시로부터 불과 1시간 거리에 인구 100만에 육박하는 [[키타큐슈시]]와 도시권 지역이 있기 때문에 배경 인구는 히로시마나 [[센다이]]보다는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후쿠오카 돔]]을 채우는 관중들 중에서 기타큐슈시에서 관전하러 오는 관중의 비중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이곳에 있는 [[키타큐슈 시민구장]]을 제2 홈구장으로 쓰기 때문에 키타큐슈 시민들도 후쿠오카'''현''' 소속으로서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 후쿠오카라는 팀 이름에 거부감이 없는 것도 팬베이스 구축에 도움이 되고 있다. 퍼시픽 리그 구단 중 가장 인기가 좋으며, 매년 1회 [[도쿄 돔]]에서 열리는 홈 경기 및 주요 가을 야구 퍼블릭 뷰잉마저 꽉꽉 채운다. [[센트럴 리그]] 구단이라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인기는 호크스보다 뒤처지면 뒤처졌지 앞서진 않는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팬들의 충성도는 몰라도 홈구장 수용 능력 때문에 관중 동원 실적에서는 호크스에 밀린다. 그리고 후쿠오카 팬들은 중간에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10년 동안 홈 팀을 잃어버렸던 역사]]가 있기 때문에 팬들의 팀에 대한 충성도가 히로시마 도요 카프 못지않게 상당히 높다. 다만, 연고지가 일본 서쪽 끝에 박혀 있기 때문에 예전 홈이었던 [[오사카]]를 제외하면 원정에서의 관중 동원 능력은 그다지 높지는 않은 편이다.[* 대신 그게 수입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입장 수익의 일부를 원정 팀에게 떼줘야 하는 KBO 리그와는 달리 NPB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홈 앤드 어웨이]] 리그에서 입장권 수입은 홈 팀이 전부 먹고, 원정 팀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후쿠오카 돔]]뿐 아니라 2군 홈구장 겸 1군 연습 구장이었던 [[후쿠오카시 간노스 레크레이션 센터 야구장|후쿠오카 간노스 야구장]]의 경우에도 평균 관중 수가 1천 명을 웃도는 어마어마한 관중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끝나고 후쿠오카 상점가에서 이와타야, 미츠코시 등을 중심으로 화끈한 우승 세일이 열리는 건 덤이다. 2004년부터 매해 여름 '''<[[매(조류)|매]]의 제전(鷹の祭典)>'''이라는 이름의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기존 홈 유니폼이 아닌 매의 제전 전용 유니폼을 착용해 홈 경기를 치르며 각 년마다 입는 유니폼이 다르다. 특정 날마다(사실상 기간 내내. 그래도 유니폼 증정 유무 확인 필수) 유니폼 증정하며 레이저 쇼, [[불꽃놀이]], 공연 등의 각종 이벤트를 개최한다. [[키타큐슈 시민 구장]], [[교세라 돔 오사카]]와 [[도쿄돔]]에서도 각각 <매의 제전(鷹の祭典)>을 개최하며 매년 1회 홈 경기를 가진다. [[한국]]에서는 [[손정의|구단주]]가 한국계라는 점, [[이범호]], [[이대호]], [[김무영(야구)|김무영]], [[릭 밴덴헐크]] 등 KBO 출신 선수들이 거쳐간 팀이라는 점과 야나기타의 호쾌한 스윙이나 마츠다의 퍼포먼스에 매료된 팬층이 꽤 있었는지 상대적으로 인기가 있는 팀이다. 다만 최근 한국 내 일본 야구 마니아들은 리그를 혼자서 다 해먹는다고 안티 소프트뱅크 움직임이 조금씩 보이고 있는 중. 그래도 안티 요미우리급 규모로 발전할 가능성은 낮은 듯했으나, 소프트뱅크가 11월 8일 [[FA]] 시장에 나온 [[아사무라 히데토]]와 [[니시 유키]]에 각각 4년 28억, 4년 20억 엔을 제시할 것이라고 표명하자 일부 팬들이 이젠 돈지랄도 모자라 FA 거품까지 만들려 한다며 불편해하고 있다. 후쿠오카 출신의 연예인들도 많이 지지하는 팀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연예인은 다름 아닌 호크스 출신 명투수이자 현직 호크스 1군 투수 코치 와카타베 켄이치의 딸인 前 [[HKT48]]의 [[와카타베 하루카]]가 있으며, 후쿠오카 출신인 현 HKT48 멤버 [[무라카와 비비안]]이 있다. 그래서 무라카와 비비안 문서의 사진첩을 열어보면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이 있다. 그래서 유니폼도 갖고 있으며 [[등번호]]는 [[HKT48|48]]번을 새겼다. 개인 방송 쇼룸에서도 관전 방송을 하기도 하고, 이번 2018 시즌에서 소프트뱅크가 좋은 성적을 거두자 크게 좋아하기도 했다. 주요 팬덤은 [[규슈]] 지역, [[오키나와현]], [[시마네현]], [[야마구치현]] 서부[* [[시모노세키시]]는 [[히로시마시]]보다 [[기타큐슈시]]와 생활권을 공유하기 때문.]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